대구소방, IT 접목 ‘ 슬로우스톱’ 서비스 개발

교통사고 제로화 목적…사고다발지점에 안전멘트 등 경보
최영주 기자 | young0509@segyelocal.com | 입력 2019-07-16 17:20:02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슬로우스톱' 서비스 개발 착수보고회를 하고 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소방차량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슬로우스톱’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 서비스는 아이티(IT)기술을 활용해 만드는 것으로 '소방안전멘트'와 '소방차량 교통사고 인지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소방차량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적으로 한다.


대구소방은 "지난 10년간 대구지역 소방차량 교통사고 발생은 473건으로 원인별로는 부주의 274건(58%) > 차선위반 66건(14%) > 신호위반 38건(8%) 순으로 나타났고, 사고의 대부분은 잦은 출동에 따른 집중력 저하가 부주의로 나타나 교통사고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하는 ‘슬로우스톱(SLOW-STOP) 경보서비스’는 소방차량이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접근시 단계별로 운전자에게 경보를 해주는 대구소방만의 특성화된 경보서비스다.

또한, 소방차량 교통사고 발생 시 자동으로 119종합상황실에 알려주고, 후속 구급대를 출동시켜 신속하게 조치를 할 수 있는 ‘사고발생 인지서비스’와 ‘출동단계별 소방안전멘트’, 급가·감속 운전습관 등을 기록하는 서비스 등 아이티(IT)기술을 활용해 개발한다.


대구소방은 지난12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개발해 소방차량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할 것으로 계획했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차량 교통사고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소방력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며 “대구소방에서 긴급차량 운전자의 집중력을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시민과 소방관 모두 안전한 대구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최영주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