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평택해경, 해상안전 공조 강화

26일 주요 항·포구 대상 합동 안전점검 활동 나서
홍윤표 조사위원 | sanho50@hanmail.net | 입력 2019-04-27 17: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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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왼쪽 두번째) 당진시장은 평택해경과 함께 주요 항·포구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 활동을 했다. (사진=당진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당진시는 항만물류와 수산업 정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평택·당진항을 관할하는 평택해양경찰서(평택해경)와 함께 평택당진항을 비롯한 주요 항·포구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 활동을 벌였다.


26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김홍장 시장과 여성수 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해경 순찰함에 탑승해 진행한 이번 안전점검은 당진시와 평택해경이 해양 산업시설과 해양환경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대책과 공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이날 평택해경 상황실에서 전반적인 해경 업무와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경비정 316함에 승선해 현대제철 등 대형 철강 클러스터가 조성된 송악읍과 송산면 전면해상을 경유, 석문면으로 이동해 장고항과 당진화력 해상으로 이동하면서 안전사고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활동선박들의 이동경로와 활동상황을 파악했다.

 

▲김홍장(오른쪽) 당진시장은 평택해경의 전반적인 해경 업무와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당진시 제공)

특히 해상 안전사고와 불법조업 등 각종 사건 발생 시 공조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양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해서는 협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불법 어업을 막기 위해 소형 지도선 1척을 활용해 지도단속을 하고 있지만 역부족이기에 평택해경과의 긴밀한 업무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업무 공조체계를 강화해 우리 어민들이 안심하고 어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에서는 540여 척의 어선과 2000여 명의 어민들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김홍장(가운데) 당진시장 등이 평택해경 순찰함에 탑승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사진=당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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