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아파트’ 그대로 구현한 ‘숲세권 단지’ 나온다

현대건설, 실내놀이터 ‘H 아이숲' 선봬…올해 하반기 분양 단지에 적용
김범규 기자 | | 입력 2019-05-21 17: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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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사옥. (세계로컬타임즈 DB)

 

[세계로컬타임즈 김범규 기자] 숲세권을 아시나요? 지하철역 등이 가까이 있는 지역인 역세권이나 학교가 가까이 있는 학세권처럼 산이나 공원의 숲이 아파트 단지 인근에 위치해 청량감과 신선함을 주는 지역을 말한다.


이러한 숲세권은 여타 역세권, 학세권 등과 같은 인기 요인의 하나로서, 향후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하지만 숲이 있는 산 등의 인근에 단지를 개발할만한 부지를 찾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아무리 숲세권 프리미엄이 보장된다 해도 건설할 공간이 없다면 그림의 떡과 마찬가지이기에 건설업체마다 적합한 부지를 찾기에 고민이다.


그런데 아예 단지 안에서 숲세권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단지가 선보여 주목되고 있다.

 

▲현대건설이 선보인 실내놀이터 'H 아이숲' 구상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단지에 도심 속 숲을 구현한 실내 놀이터 ‘H 아이숲’를 21일 선보였다. ‘H 아이숲’은 아이들이 실내공간에서도 나무타기, 언덕 구르기, 돌틈사이 숨박꼭질 등을 할 수 있는 실내 놀이터로 조성된다. 아이들은 야외의 숲을 누비듯 이 곳에서 자유롭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올해 하반기 분양예정인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의 커뮤니티 공간에 ‘H 아이숲을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숲과 같은 환경을 단지에 구현하기 위한 많은 고민을 했으며 이번에 선보인 ‘H 아이숲’에는 이러한 노력이 모두 담겨있다”며 “이러한 구상과 더불어 입주민들이 단지에서 더욱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특별한 커뮤니티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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