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까지 시내버스 7400대, 버스정류소 5800개소 대청소·정비

"늦여름까지 쾌적하게"…서울시내버스 냉방기 점검

이효선 기자 | geschafft.a@gmail.com | 입력 2018-03-09 18: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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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시내버스 냉방기 청결 유지를 위해 전문업체 관계자가 고압·고온의 수증기로 살균소독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세계로컬신문 이효선 기자] 서울시가 대대적인 시내버스 냉방기 점검에 나선다.

시내버스 차량, 정류소, 승차대의 세척과 정비작업을 다음달까지 완료하고 여름철 냉방기 가동에 앞서 5월 말까지 시내버스 냉방기 전량을 친환경 살균소독 및 탈취처리 한다.

특히 여름철 무더위에 앞서 시내버스 냉방기의 청결 유지를 위해 살균세척 전문 업체를 투입해 최소 120℃ 이상의 고압·고온 수증기를 이용해 냉방설비를 세척할 계획이다.

차량 내·외부는 물 세척하고 탈색된 부분은 도색 처리한다. 또 버스 내부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친환경연막제’를 이용해 사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구석까지 냄새를 제거하고 내부 소독을 실시한다.

버스를 기다리는 승차대도 물세척으로 말끔히 씻어내고 바닥과 조명 안팎도 청소하며 불법부착물 정비, 탈색부위 도색, 파손된 부분 정비 등도 함께 이뤄진다.

버스정류소 표지판은 물세척해 때를 걷어내고 노선도가 제대로 붙어 있는지 확인한다.

노선도는 일부 벗겨진 부분 등을 정비할 예정이며 불법부착물 정비(테이프, 스티커 등 잔재물 제거)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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