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이재용 전 환경부장관, 대구 중남구에서 다시 한번 도전

‘치과의사 이재용이 처용리에 간 까닭은?’ 출판기념 북콘서트 개최
최영주 기자 | young0509@segyelocal.com | 입력 2020-01-15 18: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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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예비후보가  내빈을 직접 소개한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최영주 기자] 전(前) 환경부장관을 역임한 이재용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치과의사 이재용이 처용리에 간 까닭은?’을 출간하고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대구시 남구 팔래스호텔에서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 중남구 지역으로 출마를 선언했던 이 예비후보는 14일 북콘서트에서 승리 의지를 강하게 나타냈다.

 

▲ 이재용 예비후보가 한 지지자와 악수를 하고 있다.

이미 대구 중남구를 다니며 인사하기에 바쁜 이 예비후보는 이날 지지자 500여명 앞에서 총선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함을 다시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중남구 시민뿐만 아니라남칠우 더불어민주당 시당위원장·임대윤 최고위원을 비롯한 총선 예비후보자, 구·군 의원 등이 대거 참석해 큰 호응을 보였다.

 

▲ 이재용 예비후보가 시민과 나눈 대화 영상을 참석자들이 보고있다.

중앙당 회의 관계로 직접 참석하지 못한 김부겸 의원과 홍의락 의원·강창덕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상임고문과 김사열 경북대 교수 등은 축하영상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서훈 대구민주화운동기념보존회 이사장과 정 학 前 환경운동연합 대표는 이 예비후보가 남구청장으로 출마할 때 선거캠프에 동참했던 인연으로 지금까지 함께하는 관계다. 이들은 “대구를 맑고 깨끗하게, 더 나아가 훌륭한 사회를 만들어 주기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남칠우 대구시당 지역위원장은 “수성구의 김부겸 의원 출판기념회 그리고 수성을 이상식·달성군 박형룡 예비후보 등의 출판기념회에서도 대구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지만 특히, 이재용 예비후보가 중·남구를 비롯해 대구 전체를 뜨겁게 달궈 주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 이재용 예비후보 저서 ‘치과의사 이재용이 처용리에 간 까닭은?’ 표지 모습.

이재용 예비후보는 “이번 책에서 유년시절의 가난과 궁핍 속에서 느꼈던 공동체의 따뜻한 온기와 유신 군사 독재시절에 대항해 싸웠던 기억들을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의 소중함을 새삼 깨달았고 그 생각을 담았다”면서 “정치인의 길로 들어선 이후 남구청 민선1·2기 청장으로 당선된 후 양지로 폐쇄, 미군기지 반환 등의 성과를 내기도 했지만 지역주의 타파를 위한 도전과 실패의 기록은 내 가슴 속에도 기록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그 시간들은 언제나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라 생각한다”면서 ‘대구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는 정치적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재용 예비후보는 옥산초·대구중·경북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치과대학에서 치의학 박사까지 마쳤다. 이후 치과를 개원하고 대구 남구청장과 환경부장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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