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아동이 행복한 도시 만들어요”

당진시, 2039억 투입 ‘여성‧아동친화도시 계획’ 마련
홍윤표 조사위원 | sanho50@hanmail.net | 입력 2019-02-10 18: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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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는 김홍장 시장 주재로 여성‧아동친화도시 추진 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여성과 아동에게 친화적인 도시로 만들어나갈 계획을 밝혔다.(사진=당진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충남 당진시는 다양한 여성‧아동친화도시 사업을 통해 여성과 아동이 잘 살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당진시는 최근 김홍장 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를 통해 올해 추진할 여성‧아동친화도시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여성친화도시 관련 부서별 추진사업은 41개로 이중 11개 사업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신규 사업이다. 

 

여성친화도시 관련 올해 추진되는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여성 청년 창업가 육성, 마을사업 발굴과정의 여성 참여 확대, 평생학습을 통한 여성일자리 창출 등이 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특성화 사업 추진, 맘(Mom) 편한 도서관 서비스, 여성친화 민간 거버넌스 구축 및 활성화 등도 중점 추진된다. 

 

신규 사업과 기존 계속 사업을 포함한 41개 여성친화도시 관련 사업에 투입되는 올해 예산은 국비 포함 189억 원 규모다. 

 

아울러 올해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한 사업은 총 128개로 1850억 원을 투입한다. 

 

당진시는 올해가 아동친화도시 조성 2년 차로 실행단계에 접어드는 만큼 시정에 대한 아동의 참여기회 확대와 대상자별 맞춤형 아동권리교육과 놀 권리 증진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여기에 지역사회의 아동친화도시 공감대를 형성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도약의 발판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육아공동체 육성지원, 고등학교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 고등학교 교육비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정주여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시민이 참여하는 여성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닦는 한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각 부서별로 계획된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고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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