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달린다”…조기 가시화

남부경제권 새로운 도약 기회…광주에서 실무자협의회 개최
최영주 기자 | young0509@segyelocal.com | 입력 2019-08-13 18: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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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내륙철도 실무자협의회 개최 포스터. (사진=대구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시와 광주시 등 6개 광역지자체와 경유지 기초 지자체(담양·순창·남원·장수·함양·거창·합천·고령) 담당과장과 실무자들이 국회 포럼을 앞두고 사전협업을 위해 실무자협의회를 개최했다.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는 문재인 대통령의 영·호남 상생공약이다. 공약이 공식화 되는 것이다. 


오는 9월 6일 국회도서관(소회의실)에서 영·호남, 인적·경제적·문화적 교류촉진 및 연계를 통한 국토균형발전과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의 조기 건설을 위한 국회 포럼이 열린다. 13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협회의는 이를 대비한 회의다.


그동안 대구·광주 및 경유지지자체와 해당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올해 정부예산에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5억원이 확보됐다.

 

이후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조기건설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올 6월 용역에 착수해 사업추진이 가시화되고 있다.

 

달빛내륙철도 지자체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대구시 제공)

 

 

 

 

 

오늘 회의에서는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국회포럼' 준비를 위해 지자체별 업무와 실무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관련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올해 7월 착수된 국토교통부「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1∼’30)」에서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자체별 역할과 대책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대구~광주 간 달빛내륙철도가 완공되면 대구~광주는 기존 자동차로 2시간 30분정도 소요되던 거리를 최고 시속 250km/h로 1시간이내 생활권으로 묶이게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달빛내륙철도 사업이 건설되면 1,300만명 인구규모의 동·서간, 인적·물적 교류촉진과 일자리가 늘어나게 된다”며 “지역경제가 활성화 돼 광역 남부경제권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노선도(적색)와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노선도(청색) . (사진=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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