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만경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반경 3km 내 가금농가 예방적 살처분, 10km 내 농가는 이동제한
조주연 기자 | news9desk@gmail.com | 입력 2021-01-17 19: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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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가축방역당국이 김제 만경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 만경읍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AI)가 확진됐다.

 

올 겨울 전북도내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14번째 농장이다.

 

17일 전북도 가축방역당국에 따르면 반경 3km 이내 가금농장 5호 19만마리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반경 10km 내 가금농장 9호 81만마리는 30일간 이동제한과 함께 긴급 일제검사를 받게 되며 발생지역인 김제시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앞서 발생농장에 사육중인 육용오리는 고병원성 확진 전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즉시 예방적 살처분이 완료됐다.

 

박태욱 전북도 동물방역과장은 “가금농가는 인근 소하천·소류지·농경지에 방문하지 말고 차량·사람 출입을 통제한 상태에서 농장 주변 생석회 벨트 구축, 농장 마당 · 축사 내부 소독, 축사 출입시 손 소독·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조치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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