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더 커진 성산구, 더 행복한 성산구 조성"

구민 모두 체감하는 일상 만족 이끌어낼 것
김점태 기자 | jtkim98@naver.com | 입력 2021-09-07 19: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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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창원 성산구

 

[세계로컬타임즈 김점태 기자] 창원시 성산구는 2021플러스 성장의 원년을 내건 시정목표 달성을 위해 인구반등, 경제V-턴, 일상플러스 추진에 매진해 온 상반기 구정정책을 되돌아보고 9월 이후 하반기에는 주민과의 다양한 소통을 통한 행정을 펼쳐 행복한 성산구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성산구는 △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 △ 4불(불안, 불편, 불쾌, 불만) 해소를 통한 생활밀착형 주민 만족도 더하기 △내 손으로 만드는 변화로 일상플러스 △ 코로나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성산구 조성 △ 주민과의 다양한 소통채널 발굴 등을 통해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일등 성산구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더 큰 성산, 더 큰 행복”…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주민불편 최소화


성산구는 올해 7월 행정구역 개편으로 봉림동 및 팔룡동 일부와 용지동 전체가 성산구로 편입되는 행정구역 개편이 단행됐다. 

 

용지동, 대원동 등의 여러 공동주택과 창원시청을 비롯한 창원중부경찰서, 경남교육청 등 주요기관이 성산구로 들어왔고 약 40,000명이 넘는 인구가 편입됐다. 자칫 야기될 수 있는 주민혼란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행정을 적극 실시해 오고있다.


새 식구로 들어온 용지동 및 대원동의 주요 단체장들과 만남을 통해 시정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현장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면서 성산구민으로서 함께 화합할 수 있는 공감대 형성에 주력해 왔다.

성산구로 이관된 용지호수, 용지공원, 충혼탑 등 구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시설물을 점검하고, 진행중이던 대표사업인 신월민원센터 건립, 고산소하천 데크로드 설치사업, 대원레포츠공원 환경정비공사 등 굵직한 사업은 현장확인과 동시에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기하고 있다.


아울러 경남도청부터 롯데아파트까지 가로수길 노후 보도블럭 교체와 주차장 조성등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예산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도 함께 기우리고 있다.


이관된 기관, 기업, 대학을 중심으로 시정 및 구정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이번 행정구역 개편이 구민들의 생활불편을 줄이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보다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이어지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내 손으로 만드는 변화…주민주도의 일상 속 변화 더하기


성산구는 약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별 상반기 우리동네 한걸음 THE 프로젝트를 위한 주요예산과 사업을 마무리해 주민들이 직접 변화를 주도하고, 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완료한 바 있다.


▲반송동의 창원천 유채꽃 단지 조성 ▲중앙동의 깨끗하고 향기나는 꽃동산 조성 ▲상남동의 단정로 꾸러기공원 조경석 정비 ▲사파동의 걸어서 도심 속 자연체험 힐링공간 조성 ▲가음동의 안전한 야간 보행 환경 조성 ▲성주동의 율목초 부지 허브정원 조성 ▲웅남동의 신촌광장 도로변 시유지 산책로 조성사업으로 주민주도형 11건, 주민 불편사항 개선 8건 등 19건에 이르는 사업을 완료했다.


이와함께 ’성산 자치 NEWS‘를 창간해 주민자치회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 등을 게재해 마을 공동체를 강화하고, 주민주도의 정책 체감도를 상승시켰다.


7~8월에 걸쳐 각 동마다 지역현안을 주민이 직접 주도해 해결하는 내년 사업선정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 주도의 일상 속 변화를 직접 이끌어 내므로써 주민들에게 꼭 필요하고 시급한 사업을 주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사업으로 추진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4불(不) 혁신…생활밀착형 주민 만족도 더하기


▶ 도로 및 도로 시설물 정비로 주민불안 최소화
성산구는 시민들이 가장 중점과제로 생각하는 도로 파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중앙동 오거리, 봉양로, 창원광장 주변, 두산볼보로 등 3분기에만 6건, 약 2억 원의 예산이 소요된 도로정비 공사를 시행해 열악한 도로를 안전한 도로로 개선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귀산동 회전교차로 일원의 횡단보도 설치공사, 안민동 테마벽화 조성사업, 고산소하천 보행로 설치 등에 4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안민동 테마벽화 조성사업은 주민 참여사업으로 안민초등학교 학생들의 그림을 타일로 제작해 아름다운 보행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 생활녹지 및 주차 공간 개선으로 불편 최소화
성산구는 주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 정비공사에 힘써오고 있다.


현재까지 반송공원 산책로 정비공사, 가음정공원 외 2개소 데크시설 정비공사 등 25건의 공원 개선 공사를 완료했고, 웅남어린이공원 정비공사, 안민어린이공원 리모델링 공사 등 5건의 공사가 9월 내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주택 및 상가 밀집 지역으로 주차환경이 열악해 주민들의 민원이 많은 성주동 솟대공원에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차공간 30면을 추가 증설하는 공사가 10월 중에 완료되면 주민들의 주차 환경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도심지 내 사업용 화물차 밤샘주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웅남공단 화물공영주차장 조성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 환경정비사업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
성산구는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한 불법투기 단속용 CCTV를 설치하고 5060세대 '환경지킴이' 봉사단과 함께 관내 환경취약지역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5060 세대의 은퇴인력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사회 공헌을 유도하며 환경실무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환경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다.


특히 이번 행정구역 조정으로 성산구에 편입된 용지동 지역 주민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용지동 푸르미클린팀과 재활용 배출일자를 집중 홍보하는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주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홍보하고 있다. 성산구는 매월 1회 상남상업지역 및 중앙동 오거리 등 권역별로 주민참여형 쓰레기 불법 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울 계획이다.


▶ 창원천 공공와이파이 구축으로 주민
창원시는 지난 8월 26일, 평소 많은 주민들의 산책로인 창원천 일대에 공공 와이파이 존을 구축 완료했다. 홈플러스 창원점∼창원대학교 입구까지 4.6㎞ 창원천 산책로 구간에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8월 시범 서비스 기간에는 하루 1천500여명 의 시민이 창원천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등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창원천 공공와이파이 일반접속은 'ChangWon_WiFi'를, 보안접속은 'ChangWon_Secure'를 선택하면 되며 보안 접속 때 ID와 비밀번호 모두 'wifi'를 입력하면 된다.

코로나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성산구 조성


▶ 코로나 19 대응에 총력
전세계적으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으면서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산발적인 집단감염 사례를 막기 위해 부서책임제를 운영하며 소관부서별 주 1회 이상 노인복지시설,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수칙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는 야간기동반을 운영한다. 방역수칙 위반 업소 및 이용자에 대해 강력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월 초 성산구 소재 마트의 확진자 발생시 성산구 전 직원들은 임시 선별진료소에 근무하고 특히 가음정습지공원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는 휴일을 반납하고 1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함으로써 시민들의 신속한 검사와 불안해소에 앞장서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 선제적 재해대응으로 주민 안전 보장
성산구는 각종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해 취약 현장을 면밀히 점검해 사전에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해오고 있다.


올해 초부터 하절기 태풍과 장마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감시용 CCTV를 반지사거리, 토월IC, 안민안길 등 6개소에 추가 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피해 발생을 사전 감지,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태풍 오마이스 상륙시에는 재산과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하차도 침수사고에 대비해 성주, 토월, 삼동 지하차도 3개소 차량을 전면 통제해 피해예방에 힘써 왔다.


오성택 구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은 태풍과 긴 장마기간 동안 저지대 침수 우려지역 25개소, 급경사지 34개소, 삼귀해안을 비롯한 61개소를 재해취약지역으로 관리하고, 인명사고 우려지역과 붕괴위험지역에는 출입통제를 위한 폴리스라인을 적극 설치했으며 삼귀해안에는 만조기간 주민대피를 실시하는 등 재난에 대한 선제적 예찰과 대응에도 만전을 기했다.


특히, 재해취약지에 약해진 지반의 붕괴와 산사태 발생을 우려해 급경사지와 대형공사장, 상습침수지역을 집중 점검했으며 태풍이 지난 간 후에는 구석구석 순찰에 나서 현장 상황들을 접수하고 새벽 4시부터 시가지 요소요소에 인력·장비를 투입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서는 등 출근 시간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새벽에는 성산구 환경실무원 33명과 노면청소차 4대, 수거차 1대, 송풍기 10대 등이 투입돼 총 6톤의 잔재물을 수거하기도 했다.


주민과의 다양한 소통채널 발굴운영…프레시매니저 모니터단 발족


성산구는 구민들이 시정 정책을 보다 빠르게 공유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공감, 소통, 참여하는 구정 구현을 위해 지난해 10월, 구정 자문단을 구성해 주민소통의 채널을 확대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올 8월에는 한국 야쿠르트로 익숙한 (주)hy 경남지점과 ‘프레시매니저 구정 모니터링단’이 업무협약을 맺어 30명의 모니터요원에 대한 위촉식을 마쳤다.


야쿠르트 배달 프레시 매니저는 현장소통에서 더욱 친숙하고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을 이용해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내 시설물 파손, 재해 취약지 점검 등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현장 소통을 꾸준히 관리·운영 해 나가고 있어 그 성과를 주목받고 있다.


성산구는 동의 주요 단체를 비롯한 유관기관, 구정자문단, 프레시매니저 구정 모니터링단 등 다양한 주민 소통 및 불편해소를 위한 제보 채널을 다양화 해 4불해소 및 주민 일상플러스가 확실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간다는 방침이다.


오성택 성산구청장은 “2021년 시정목표을 중심으로 연초에 계획했던 성산구 주요업무계획의 세부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민안전, 환경, 복지, 교통, 건설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모든 분야에서 일상플러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행정구역 조정으로 더 커진 성산구가 더 큰 행복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남은 공직기간 동안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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