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공덕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반경 3km 내 가금농가 예방적 살처분, 10km 내 농가는 이동제한
조주연 기자 | news9desk@gmail.com | 입력 2021-01-16 19: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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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방역살포현장(사진=ⓒ김제시)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공덕면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H5N8형)가 확진됐다. 이번 겨울 전북도내 13번째 확진이다.

 

16일 오후 전북도 가축방역당국은 이같은 내용을 전하며 “반경 3km 이내 가금농장 9호 44만마리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경 10km 내 가금농장 21호 138만마리는 30일간 이동제한과 함께 긴급 일제검사를 받게 되며 발생지역인 김제시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앞서 발생농장에 사육중인 육용오리 1만 4000마리는 고병원성 확진 전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즉시 예방적 살처분이 완료됐다.

 

박태욱 전북도 동물방역과장은 “가금농가는 인근 소하천·소류지·농경지에 방문하지 말고 차량·사람 출입을 통제한 상태에서 농장 주변 생석회 벨트 구축, 농장 마당·축사 내부 소독, 축사 출입시 손 소독·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조치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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