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아는 관광지”…여행객이 명소 직접 선정

경기도·경기관광공사, 구석구석 관광명소 작품 34편 최종 결정
최경서 기자 | noblesse_c@segyelocal.com | 입력 2019-10-09 20: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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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 명소 공모전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관광공사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국민들이 경기도 구석구석을 직접 여행하며 발굴한 명소가 결정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9일 실제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직접 뽑은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 명소’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명소 선정은 공모전 형태로 진행 됐으며, 신청 접수된 409건에 대해 온라인 투표를 거쳐 모두 34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와 관련, 수상자들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8일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 관광지 대신 동네 주민 등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구석구석 숨겨진 관광지를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했다”며 “전문가·기관이 아닌 여행객들이 직접 참여해 명소를 선정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전 공모전은 지난 7월 5일~8월 14일 경기도 구석구석을 대상으로 영상·여행에세이·사진·카드뉴스 등 4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공모 결과 영예의 대상은 영상분야의 ‘능내역·구둔역 폐역’(최승원) 작품으로, ‘영상미가 세련되고 뛰어나다’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영상 ‘전곡항’(윤두진) △여행에세이 ‘서른책방’(김은미) △사진 ‘비둘기낭폭포’(최원아) △카드뉴스 ‘능내역’(한규원)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 작품들은 후속 작업을 거쳐 경기도 관광홍보를 위한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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