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 대전 민심) 대전시장 여론조사, 허태정 ‘선두’ 속 박성효 ‘안간힘’

본지·뉴스티앤티·브레이크뉴스,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여론조사
허태정 선두 유지 속 박성효 추격…부동층, 순위 영향줄까
더불어민주당 독주…정책공약보고 선택, 정당도 영향 미쳐
오영균 기자 | gyun507@hanmail.net | 입력 2018-06-11 20: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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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로컬신문과 뉴스티앤티·브레이크뉴스가 (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대전시장 후보 지지율.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허태정(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지지율 48.5%를 차지하며 선두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성효(자유한국당) 후보는 29.0% 지지율로 허 후보의 뒤를 쫓고 있다. 본지와 뉴스티엔티, 브레이크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다. 

 

허태정 지지율 48.5%…박성효 지지율 29.0%

 

본지와 뉴스티엔티, 브레이크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6·13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대전시장 선거 및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차기 대전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허태정 후보가 전체 응답자 중 48.5%의 지지율을 얻고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본지와 뉴스티엔티, 브레이크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여론조사(이하 본지 여론조사) 결과인 46.8%보다 1.7%p 다소 상승한 수치다.(본지 5월 30일자 기사 참조)

 

반면 박성효 후보는 지지율 29.0% 얻고 허태정 후보를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본지 여론조사 결과(30.2%)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두 후보간 지지율 차이는 19.5%p.

 

특히 박성효 후보의 19세~20대 지지율(9.8%)이 지난 본지 여론조사 결과(23.6%)보다 13.8%p나 떨어진 반면 50대(41.0%)는 지난 본지 여론조사보다 4.2%p 상승한 것으로 조사돼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어 남충희(바른미래당) 후보는 6.1% 지지율을 얻었으며 김윤기(정의당) 후보는 지지율 4.9%로 조사됐다.

 

부동층 비율도 다소 상승했다. 없음(5.7%)과 모름(5.8%)을 선택한 응답자는 전체 11.5%로 지난 본지 여론조사(9.3%)보다 2.2%p 상승했다. 이에 따라 향후 정치적 이슈나 부동층 움직임에 따라 후보 지지 순위변동도 조심스레 예측된다.

 

▲ 세계로컬신문과 뉴스티앤티·브레이크뉴스가 (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대전시장 투표 기준 조사결과.

 

시장선거 투표기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1.3%가 정책·공약을 선택해 지난 본지여론조사(37.6%)보다 3.7%p 상승했다.

 

정당을 보고 뽑겠다는 응답자도 29.7%로 지난 본지 여론조사(25.8%)보다 3.9%p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인물·경력을 보고 선택하겠다는 응답자는 18.5%로 지난 본지 여론조사(23.1%)보다 4.6%p 하락하는 수치를 보였다.

 

▲ 세계로컬신문과 뉴스티앤티·브레이크뉴스가 (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 조사결과 응답자 과반이 넘는 이들이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다. 54.8%의 지지율을 얻어 지난 본지 여론조사보다 3.4%p 상승했다.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모든 당의 지지율은 지난 본지 여론조사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이 지지율 23.2%로 조사됐는데 0.8%p 소폭 하락한 수치다.

 

바른미래당(6.2%, 0.9%p↓)과 정의당(4.9%, 0.4%p↓), 기타정당(1.8%, 0.6%p↓), 민주평화당(0.6%, 1.5%p↓)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지지 정당 없음(6.2%)과 모름(2.6%)을 선택한 부동층은 전체 8.8%로 지난 본지 여론조사보다 0.7%p 상승했다.

 

세계로컬신문, 뉴스티앤티, 브레이크뉴스 공동으로 여론조사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6월 3일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12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전화 RDD(53%)와 무선전화 가상번호(47%)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0%이고 표본추출은 성,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으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4%p다. 통계보정은 2018년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를 기반으로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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