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예우 갖춘 추념식으로 보훈가족 위로

경주시, 제64회 현충일 행사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거행
류종민 기자 | lyu1089@naver.com | 입력 2019-06-06 20: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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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경주시 제공)

 

[로컬타임즈 류종민 기자] 경주시는 6일 현충일을 맞아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열린 추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사이렌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실시한 후, 조총,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 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경주시 부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유가족들의 아픔을 26만 경주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호국영령들을 추모하 바란다”고 말했다.

 

추념식 후에는 충혼탑 뒤편에 위치한 위패봉안실을 방문해 순직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추념에는 경주시 관계자를 비롯해 김석기 국회의원(자유한국당)과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도·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전몰 군경 유가족, 군인, 학생 등 5,000여명이 참여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한편, 위패봉안실은 지난 5월에 보완공사를 마무리하고 새단장을 했다.


봉안실 내에는 2016년 부터 리프트 시설을 갖춰 몸이 불편한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전자검색시스템을 통해 위패의 위치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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