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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연 세계일보 중앙위원회 중앙위원이 수의 2벌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효진 기자) |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장기전으로 이어지며, 봉사활동이 뜸해지고 있다.
특히 매서운 바람이 파고드는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손길이 더욱 그리운 계절이다.
이배연 세계일보 중앙위원회 중앙위원은 독거노인과 생활보호 대상자들을 위해 매달 쌀 40kg를 기증하는 봉사를 28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5년전부터는 미리 준비해 두면 무병장수한다는 수의(장수복)를 상·하반기에 2명씩 기증해오고있다.
이배연 위원은 1일 오전 신대방동 행정센터에서 수의 전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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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연 세계일보 중앙위원회 중앙위원이 수의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이효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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