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5년 연속 지자체 일자리대상 수상 ‘쾌거’

체계적 지원시스템 가동…지속가능 일자리 기틀 마련 큰 호응
류종민 기자 | lyu1089@naver.com | 입력 2019-06-03 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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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행사에서 이)재갑(왼쪽 고용노동부 장관과 안중곤 경제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류종민 기자] 대구시는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 민선 6기 이후 5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구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지자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 우수상에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는 민선6기 출범 후 2015년 우수상, 2016년 및 2017년 최우수상, 2018년에 대상 수상에 이은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러한 쾌거를 거둔 바탕에는 대구시가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시스템으로노동시장 개선과 산업육성을 통한 장·단기적 대책을 균형 있게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일자리 중심의 시정운영과 산업재편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기틀을 마련한 의지가 큰 호응을 얻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취임 때부터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시정과제로 제시하고 3·3·5·5 일자리정책을 추진해 강소기업 육성, 대기업유치,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가시적 성과를 내 대구시가 4년 연속 공약이행 최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신성장산업(미래형자동차·물·의료·에너지·로봇)을 집중 육성하고, 현대로보틱스와 롯데케미칼 등 대기업 유치와 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를 통한 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과 새로운 일자리수요 창출 성과가 선정에 중요한 요인이 됐다.


한편,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자치단체(광역 17·기초 209)를 대상으로, 1년 동안의 일자리대책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일자리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 일자리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아직 고용시장 여건이 녹녹히 않은 상황이라서 마음이 무겁다”며 “앞으로 신성장산업으로의 산업재편을 더욱 가속화하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정책 마련을 위해 중앙정부 및 지역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시 동구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 동구는 일자리대책 추진의 체계성, 지자체장의 의지, 중앙정부와의 연계·협업 노력도, 일자리 목표의 달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구시는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5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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