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문화제, 국내 최고 명품축제로”…시민·관광객 함께

경주시, Silla K-POP Cover Dance Fest 참가자 18일까지 공모
류종민 기자 | lyu1089@naver.com | 입력 2019-08-11 21: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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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에서 열리는 제47회 신라문화제 빅3 공모사업.

 

[세계로컬타임즈 류종민 기자] 경주시는 ‘제47회 신라문화제’가 ‘신라 화랑에게 풍류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유서 깊은 황성공원과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  


경주시는 신라문화선양회와 한국예총경주지회 주관으로 올해 개최하는 신라문화제를 대한민국 최고 명품축제로 만든다는 방침아래 시민·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만들고 즐길 수 있는 빅3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열리는 이번 신라문화제 빅3 공모사업으로는 신라 화랑의 멋과 흥을 표현할 수 있는 K-POP을 테마로 시민·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연프로그램인 Silla K-POP Cover Dance Fest 참가자를 이달 18일까지 공모한다.


커버 댄스란 인기 있는 아이돌 가수의 노래와 댄스를 따라하는 행위로 K-POP이 인기를 끌면서 젊은 층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참가대상은 지역·나이·국적 등에 제한 없이 K-POP을 좋아하고 재능이 있는 사람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5개 부문 6개 팀을 선정해 상금 총 1,2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또한 코스프레 퍼레이드 참가자도 다음달 15일까지 공개모집하며, 봉황대에서 황성공원까지 이어지는 진흥왕 행차와 함께 펼쳐질 코스프레 퍼레이드는 대회부와 일반부로 구분해 모집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끌벅적 난장파티, 선호하는 캐릭터 분장, 상징 조형물을 활용한 퍼포먼스 등 개성 있는 아이디어를 담아 도전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심사를 통해 6개 부문 12개 팀에게 총 2,400만원의 시상금과 상패가 지급된다.


이밖에도 신라문화제 행사장 내 저잣거리에 들어설 먹거리 및 체험부스 50개동 운영자도 이 달 중 공개 모집한다.


저잣거리 부스는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며 경주시 소재 사업자, 사회적 기업, 비영리민간단체 등 지역주민에게 우선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신라문화제는 일회성으로 그치는 행사가 아닌 시민과 기업이 만들고 관광객이 즐겨 찾는 종합적인 전통예술제로서의 위상을 높일 방침이라며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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