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동학농민혁명 채화 행사 열려

“동학농민혁명 불꽃 다시 타오르기 기원” 다짐
조주연 기자 | news9desk@gmail.com | 입력 2021-02-28 22: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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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정읍시 동학농민혁명 홍보관에서 채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정읍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정읍에서 동학농민혁명의 불꽃이 다시 활활 타오르기를 기원하는 채화 행사가 진행됐다.

 

28일 정읍시에 따르면 고부면 대뫼마을 주민과 부안군 시민단체는 지난 25일 대뫼마을 주변 유적지(사발통문 작성지 터, 모의탑, 위령탑) 등에서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위령탑 제사 후 제문을 태워 동학농민혁명군의 넋을 기렸다.

 

이어 동학농민혁명 홍보관 앞에서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와 사상을 면면히 이어 가자는 취지로 채화 행사를 진행했다.

 

채화된 불꽃은 행사에 참석한 부안군 시민단체에 의해 부안 백산성으로 이동해 동학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대뫼마을 박종순 이장은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인 인내천 사상, 모든 사람이 다 존중받을 가치가 있음을 인식하자며, 모든 국민이 사람답게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동학 정신을 계승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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