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독감 무료접종 시작··· 65세↑ 내달 12일

내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와 임신부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접종
조주연 기자 | news9desk@gmail.com | 입력 2021-09-14 23: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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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정읍시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일반인에게 독감으로 알려진 ‘인플루엔자’는 A형 또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이 높은 호흡기 질환이다. 주로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유행하며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백신을 미리 접종받는 것이다.

 

14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생후 6개월~만 8세 2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에게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예방접종을 처음 접종하거나 과거 1회만 접종 한 대상자는 이번 기간동안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과거 인플루엔자 접종력이 있는 만 9세~13세 어린이의 경우는 10월 12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1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임신부는 임신 주수와 상관없이 모두 접종이 가능하다. 단, 의료기관 방문 시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산모 수첩 또는 고운맘 카드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아울러, 65세 이상 어르신은 사업 초기에 접종자가 집중되므로 안전한 접종을 위해 내달 12일부터 만 75세 이상을 시작으로 연령대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정읍시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정읍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동시 진행으로 의사 1인당 접종 가능 인원이 100명으로 제한됨에 따라 의료기관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정읍시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과 인플루엔자 접종이 동시에 시행되는 만큼 안전한 접종을 위해 반드시 연령대별 접종 일정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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