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전 성화, 익산 미륵사지 채화

8일~11일 13개 시·군 동시 봉송…성공 개최 위한 제례 봉행도
조주연 기자 | news9desk@gmail.com | 입력 2018-10-07 23: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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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녀가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를 채화하고 있다.(사진=조주연 기자)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밝힐 성화가 전북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에서 채화됐다.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3일 진행된 채화 행사 전에 정헌율 익산시장이 초헌관으로, 조규대 익산시의회의장이 아헌관으로, 이수경 익산교육장이 종헌관으로 참석한 가운데 익산문화원 김복현 고문이 사회를 맡아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제례를 봉행했다.

 

이어 칠선녀의 성무 이후 주선녀가 채화를 진행했다.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 채화 전에 칠선녀의 성무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조주연 기자)

 

채화된 성화는 신용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 고문에게 인계돼 총 10명이 봉송 주자와 함께 미륵사지 내부 주차장까지 봉송, 이후 차량으로 인계 인수되어 전북도청에 안치됐다.

 

성화는 내일부터 11일까지 전국체전 성화와 함께 주 개최지 익산시를 제외한 13개 시·군에서 봉송하며 전국(장애인)체전의 개최를 알린 후, 전국체전 개막식 전날인 11일 익산시로 돌아와 전국장애인체전 개막 전날인 24일까지 익산시청에 안치될 예정이다.

 

전국체전의 성화는 오는 12일 오전 160명의 주자가 익산시 관내 16개 구간을 봉송하고, 전국장애인체전의 성화는 오는 25일 오전 90명의 주자가 익산시 관내 9개 봉송구간을 거쳐 주 경기장인 익산 종합운동장에 도착할 예정으로, 성화는 개막식과 함께 성화대에 점화되어 5일간 타오르게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대회의 서막을 여는 성화가 주 개최지인 익산시에서 채화됐는데, 장애인을 먼저 배려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상생하는 화합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개회식 행사에 참여해 선수단을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은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오는 25일 17시 30분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18시에 공식행사 18시 35분 마마무, 산이 등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9일 마지막 날 폐회식은 15시 30분부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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