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대표 "지방선거 출마 국회의원 사직서 의결, 당연한 책무"

조주연 기자 | news9desk@gmail.com | 입력 2018-05-13 23: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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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


[세계로컬신문 조주연 기자] 6·1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한 국회의원 4명의 사직 안건 처리를 위해 14일 예정인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평화당은 표결에 참여한다는 입장이다.

 

안건 처리기한을 하루 앞둔 13일 민평당 전북도당 6·13 지방선거 출정식에 참석한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는 "국회의원이 사표를 내고 지방선거에 출마하겠다고 하면 사직서를 의결해주는 것은 당연히 해야 될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민주평화당은 다른 야당의 태도와 관계없이 저희들로서는 국회의 소임을 다해 14일 투표에 참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이 드루킹 사건 특검 채택과 본회의 개의를 맞 바꾸자는 식으로 맞서고 있어 사실상 의원 4명의 사직서 처리는 불투명해 보인다.

 

14일까지 본회의에서 의원 4명의 사직 처리가 의결되지 않으면 해당지역의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치러지지 못하며 내년 4월까지 국회의원 공석 지역으로 남게된다.

 

조 대표는 이 자리에서 북한의 핵 실험장 폐기 발표에 대해 "북미회담을 앞두고 신뢰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상당히 진전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당에서는 그러한 북한의 입장을 환영하고 또 이것이 서로간의 신뢰를 구축하는 단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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