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기억될 ‘최고의 사진’ 촬영 서비스

익산시, 혼인신고 포토존 마련 사진 촬영 무료 제공
조주연 기자 | news9desk@gmail.com | 입력 2018-11-26 23: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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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혼인신고부부 포토존 (사진=익산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는 혼인신고 대상 부부에게 특별하고 이색적인 혼인신고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혼인신고를 위해 익산시청 민원실 3번 창구에 찾아가면 직원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민원인이 반가운 것은 물론이고 그들에게 축하의 선물을 줄 수 있다는 기쁨이 있기 때문이다.

 

익산시가 종합민원과 안에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마련하고 익산시에서 혼인신고 하는 부부가 촬영을 요청하면 사진을 찍어주고 그 기념사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포토존 내부에는 결혼과 사랑을 암시하는 배경이 설치되어 있고 셀카봉과 부케 등의 소품까지 구비하여 신혼부부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요즘 비혼주의가 확산되고 있는 시대에 결혼을 결심하고 나아가 혼인신고까지 하는 부부가 인생 2막의 첫 단추를 채우는 중요한 순간을 남기고 간직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혼인신고 포토존 아이디어의 시작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부부가 된 결심이 흔들릴 때마다 '우리 그 때 그랬지, 그 순간 그런 감정이었지'하고 첫 마음을 떠올리며 힘을 내는 작은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고 공감하며 기쁜 순간을 간직해주고 싶은 마음이 이 작은 정책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시민들에게 행복감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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