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춘향'은 누구?" 전국춘향선발대회 17일 남원서 개최

남원춘향제, 18일부터 22일까지
조주연 기자 | news9desk@gmail.com | 입력 2018-05-14 23: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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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제87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진에 선발된 박지승 양.

 

▲ 지난해 열린 제87회 춘향선발대회 입상자들.

 

[세계로컬신문 조주연 기자] 전북 남원의 대표 축제인 남원춘향제를 하루 앞두고 올해로 여든여덟번째를 맞는 전국춘향선발대회가 오는 17일 남원 광한루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에서 수백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주최 측은 지난달 이들 중 서류합격자 400명을 발표했다.

 

이 후 이틀에 걸친 예심을 통해 본선 진출자 30명을 최종 선발했다.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은 현재 대회준비를 위해 11박 12일의 기간동안 합숙하고 있다.

 

선발된 춘향 진(眞)에게는 쌍용차 티볼리 자동차 1대가 전달되며 ▲선(善)은 상금 300만원 ▲미(美)는 상금 200만원 ▲정·숙·현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 ▲해외동포상 상금 100만원 ▲우정상 상금 50만원 ▲미스춘향 이스타항공에게는 이스타항공 스튜어디스 특별채용의 기회가 제공된다.

 

국내 정상급 미인대회로 자리잡은 춘향선발대회는 해마다 춘향제 기간 중 함께 진행되며 춘향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JTV전주방송이 주관한다.

 

다른 미인대회와 다른점은 대회 참가를 위한 접수비를 받지 않고 본선진출자들의 합숙, 분장, 숙식 비용 일체를 모두 주최 측이 부담한다. 또 수영복 심사가 진행되지 않는다.

 

배우 윤손하, 이다해, 박지영, 장신영, 지안, 강예솔, 윤태진 아나운서 등이 미스 춘향 출신이다.

 

한편 안숙선 명창이 제전위원장을 맡고 있는 제88회 남원춘향제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음악감독 담당했던 원일 감독이 예술감독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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