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청년 모일 개방 공간 조성 / 스마트 가로등으로 첨단성 강조 / 50억원 들여 2018년 4월까지 완공

동대구밸리 ‘벤처 특화 거리’ 변신

온라인뉴스팀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17-09-11 20: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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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벤처밸리가 더 젊고, 밝은 ‘벤처 특화 거리’로 변모할 전망이다. 동대구벤처밸리(동부소방서∼대구상공회의소, 600 구간)에는 대구경북디자인센터와 대구테크노파크, 스마트벤처캠퍼스,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콘텐츠랩코리아, 대구상공회의소 등 기업 지원 기관이 몰려 있다. 하지만 벤처 거리에 어울리는 역동성과 첨단미는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다.

수목등을 부착해 거리를 한층 밝게 만들 동대구로 중앙 히말라야시더 가로수.
대구시 제공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동대구로 디자인 개선사업’(동대구벤처밸리) 실시설계를 이달 중에 끝내고 다음달 사업에 착수, 내년 4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50억원 규모다.

대구시의 한 관계자는 “조형물 위주의 경관 개선이 아니라, 창업 청년들이 모일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우선 개방성을 높여 대구테크노파크 1층을 창업 청년들이 쉽게 찾아와 업무와 휴식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바꾼다. 대구상공회의소 옆 틈새 부지에는 포켓공원을 만들고, 인도에는 ‘띠 녹지’를 깔아 미관을 개선한다.

동대구벤처밸리에는 첨단성을 강조하기 위해 스마트 가로등과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한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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