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산타마을 추위에도 인기 만점

온라인뉴스팀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18-02-07 16: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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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3일 봉화 분천역에서 개장한 한겨울 산타마을이 개장 44일째인 지난 4일 현재 총 8만6062명, 하루 1956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오는 2월 18일까지 58일간 운영하는 한겨울 산타마을은 산타 레일바이크, 당나귀 눈꽃마차, 산타의 집, 산타 이글루,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등 다양한 체험 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하고 양원~승부간 겨울 트레킹도 즐길 수 있다.

겨울 한정판 보너스는 역시 눈썰매장과 추억의 얼음썰매장이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유난히 춥고 매서운 날씨에 추위도 잊은 채 손발을 호호 불어가며 눈썰매와 얼음 썰매를 즐긴다.

나이가 지긋한 어른에게는 어릴적 동심을,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가족과의 추억을 선물한다.

루돌프 사슴을 대신해 느릿느릿 당나귀가 분천역 주변을 한 바퀴 도는 ‘산타 마차’도 겨울에만 있는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거리다.

얼음썰매를 타고 난 후 출출할 때쯤이면 간식거리 한정판 코너가 기다린다.

삼굿구이로 구워낸 감자, 군고구마, 잠시나마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어묵국물, 찐호빵, 번데기 등등... 맛있는 먹거리가 관광객에게 어서 와서 맛보라고 손짓하는 듯하다.

‘14년 12월 개장한 산타마을은 해를 거듭할수록 양적 질적인 성장을 거듭해 4년간 7차례에 걸쳐 산타마을을 운영하는 동안 60여만명이 이곳을 찾았으며, 40억원에 이르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뒀다.

안동=전주식 기자 jsch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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