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아주대, 2020년까지 계획 수립/6만6000㎡ 부지에 500병상 규모

평택 브레인시티에 대학병원 들어선다

온라인뉴스팀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18-02-12 21: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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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브레인시티에 평택 시민의 숙원사업인 5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평택시는 12일 아주대학교, 평택도시공사, 브레인시티PFV(주)와 함께 아주대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왼쪽 두번째)과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왼쪽 세번째)이 병원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아주대병원은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부지 약 6만6000㎡에 500병상 이상 규모의 종합병원 건립에 나선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향후 2년 이내에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이행각서와 계약 등을 체결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숙원사업인 전문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 등을 갖춘 아주대병원이 건립되면 평택시를 비롯해 경기 남부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레인시티는 평택도시공사와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가 2021년까지 2조4231억원을 투입해 도일동 일대 4.83㎢에 성균관대 캠퍼스를 포함한 첨단복합산업단지와 공동주택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학병원 유치를 추진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아주대와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병원 준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했다.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은 “아주대병원은 1994년 개원해 경기도 최초로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제적인 수준의 종합병원”이라며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헌신하는 대학병원을 건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수원=김영석 기자 loveko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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