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블랙보리 수박주스 이어 복분자 음료 출시

‘고창복분자’ 활용 마케팅 전면에 내세워
농·특산물 활용 음료업계 협업사례 세번째
이지현 기자 | hknews001@gmail.com | 입력 2020-07-23 23: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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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를 수확하는 유기상(가운데) 고창군수 모습(사진제공=고창군)

 

[세계로컬타임즈 이지현 기자] 전북 '고창 복분자'가 음료로 출시돼 소비자를 찾아 간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과 순창의 복분자만을 사용한 과일주스 ‘미남은 복분자를 좋아해’가 L음료회사를 통해 출시됐다.

 

웰빙 트렌드를 주목,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고창의 복분자는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와 서해안의 해풍을 맞고 자라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달콤쌉쌀한 특유의 맛과 향이 전해진다고 알려져 있다.

 

L 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소비자 인지도와 신뢰도 측면에서 이미 전북 고창은 국내 최고품질의 복분자 산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며 “앞으로 지역과 연계한 마케팅 강화를 통해 복분자 음료에 대한 붐업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의 최근 블랙보리, 수박주스에 이은 복분자 음료 출시는 지역 농특산품의 음료기업 협업사례 3탄으로 전해진다.

 

건강·기능성 음료·식품 등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고창군은 최근 한국체육대학교와 ‘건강식품 및 체육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진행, 복분자와 수박·멜론·체리·발효식초 등 지역 농특산물을 기능성 스포츠음료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식품기업은 안정적인 원료 확보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겠다”면서 “국산 농산물 구매 증가 효과로 농업인들은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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