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을 편리하게’ 익산청 5개 도로구간 임시개통

온라인뉴스팀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18-02-14 11:09:51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전북 군산시 고군산군도 신시도와 무녀도를 연결한 단등교 일대 도로 모습.
설 연휴기간 동안 전북 ‘정읍∼신태인’ 등 전남·북 지역 국도 5개 공사구간 노선이 조기·임시 개통됐다. 지난해 말 개통한 전남 ‘옥과∼적성’ 등 6개 구간과 더불어 호남지역 귀성길이 한결 편리해지게 됐다.

익산국토청은 14일 설 연휴 귀성객들의 편안한 고향 길을 위해 이날부터 18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이 같은 내용의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시 개통 도로는 전북에서는 정읍시 영원면 ‘정읍∼태인’(0.3㎞) 구간과 군산시 옥도면 ‘고군산군도’(4.3㎞), 순창군 금과면 ‘담양∼순창(2.9㎞) 등이다. 전남은 무안군 현경면 ‘송정∼마산’(8.0㎞), 신안군 ‘압해∼암태’(1.0㎞) 구간이다.

앞서 익산청은 지난 해 말 전남 곡성군 입면 ‘옥과∼적성’(8.2㎞) 구간을 비롯해 순천시 승주면 ‘승주우회’(11.9㎞), 완도군 고금면 ‘신지∼고금’(4.3㎞), 전북 오수면 ‘오수∼월락’(11.5㎞), 부안군 변산면 ‘격포∼하서’(8.8㎞) 도로를 완공하고 전면 개통했다.

익산청은 이 기간 국도 이용객 편의를 위해 호남지역 국도 전 구간에 대한 일제 점검을 통해 포트 홀을 정비했다. 낙석·재해 위험지구와 공사구간에 대해서도 사전 정비를 마쳤다.

설 연휴 강설에 대비해 제설자재를 충분히 확보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대한 교육을 마무리 해 초기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강설 시 교통두절이 예산되는 고갯길 등 28개소를 선정하고 인력, 자재 등을 현장에 배치해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루어 지도록 했다.

설 연휴 귀성길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인다. 14일 오후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순천방향) 광장에서 졸음운전 사고예방과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등을 홍보한다.

설 연휴기간 국도와 고속도로 교통정보는 익산청 인터넷 홈페이지(www.its.go.kr)나 스마트폰 앱(통합교통정보·국가교통정보센터), 도로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도로 이용에 따른 불편사항은 도로불편이용신고 전화(080-0482-000)로 연락하면 신속히 조치한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저작권자ⓒ 세계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