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 총상금 200만달러 LPGA대회 부산서 개최

온라인뉴스팀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18-03-07 11: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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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본부가 있는 미국 외 전세계에서 최초로 부산에 LPGA 인터내셔널 골프장이 조성된다.

또 내년부터 총상금 200만달러 규모의 LPGA대회가 부산에서 개최된다.

LPGA 본부와 부산시는 7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아시아드CC 구영소 대표이사, 마이크 완 LPGA회장, 존 포다니 LPGA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 LPGA대회 부산 유치 및 LPGA 인터내셔널 부산’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27홀 규모의 아시아드CC는 코스의 난이도를 대폭 강화하고 조경을 새로 꾸미는 등 리빌딩작업을 거쳐 내년 6월쯤 ‘ LPGA 인터내셔널 부산’으로 재탄생한다.

부산 아시아드CC 전경. 부산 아시아드CC 제공
LPGA 인터내셔널은 LPGA 투어 고유의 브랜드 골프코스로 첫코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 LPGA 본부 옆에 위치해 있다.

이 골프장은 36홀 규모로 존스코스, 힐스코스 두 개의 코스로 구성돼 있다.

아시아드CC 리빌딩작업은 전설적인 골프 설계가인 리스 존스가 맡을 예정이다.

‘LPGA 인터내셔널 부산’ 개장 기념 LPGA대회는 내년 10월에 총상금 200만 달러 규모로 열린다.

이 대회는 전세계 170개국 이상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LPGA 마이크 완 회장은 “글로벌 스포츠기구인 LPGA가 본부 외에 전세계 최초로 부산에 LPGA 인터내셔널 브랜드를 런칭하게 된 것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앞으로 이곳이 매년 LPGA 대회와 글로벌 사업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심이 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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