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드CC 리빌딩작업 거쳐/2019년 10월 LPGA대회도 개최

미국외 첫 ‘LPGA 브랜드 골프장’ 부산에 조성

온라인뉴스팀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18-03-08 03: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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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본부가 있는 미국 외 세계에서 최초로 부산에 LPGA 인터내셔널 골프장이 조성된다. 또 내년부터 총상금 200만달러 규모의 LPGA 대회가 부산에서 개최된다.

LPGA 본부와 부산시는 7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아시아드CC 구영소 대표이사, 마이크 완 LPGA 회장, 존 포다니 LPGA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LPGA 대회 부산 유치 및 LPGA 인터내셔널 부산’ 조인식을 체결했다.

7일 오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미국 LPGA 본부와 부산시 간에 ‘LPGA 대회 부산 유치 및 LPGA 인터내셔널 부산’ 조인식 후 기자회견이 이어지고 있다. 왼쪽부터 구영소 아시아드CC 대표이사, 서병수 부산시장, 마이크 완 LPGA 회장, 존 포다니 LPGA 부회장.
부산=전상후 기자
이번 계약에 따라 부산 기장군에 있는 27홀 규모의 아시아드CC는 코스의 난이도를 대폭 강화하고 조경을 새로 꾸미는 등 리빌딩작업을 거쳐 내년 6월쯤 ‘LPGA 인터내셔널 부산’으로 재탄생한다.

LPGA 인터내셔널은 LPGA 투어 고유의 브랜드 골프코스로, 첫 코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 LPGA 본부 옆에 자리 잡고 있다.

‘LPGA 인터내셔널 부산’ 개장 기념 LPGA 대회는 내년 10월에 총상금 200만달러 규모로 열린다. 이 대회는 세계 170개국 이상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LPGA 마이크 완 회장은 “글로벌 스포츠기구인 LPGA가 본부 외에 최초로 부산에 LPGA 인터내셔널 브랜드를 런칭하게 된 것은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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