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어항 대대적 개발 나선다

통영 구집항 등 109곳 303억 투입 / 정주 시설 확충·자연재해 대비 / 이달 90% 착공… 소득증대 기대
온라인뉴스팀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18-03-08 19: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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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남해안 일대 109개 어항을 대상으로 303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어항 보수와 개발에 나선다.

경남도는 8일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시설 확충 등 어항개발 6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3월 말까지 전체 어항개발사업의 90% 이상을 착공해 계획 중인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올해 어항개발사업은 109개 항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서는데 ‘지방어항 개발사업’에는 통영 진촌항, 거제 송포항 등 26개 항이 포함된다.

‘어촌정주어항 시설확충 및 유지보수’에는 통영 구집항, 사천 하봉항 등 63개 항, ‘복합 부잔교 설치’에는 남해 적량항 등 14개항, ‘아름다운어항 개발’에 고성 당동항 등 3개 항, ‘다기능어항 개발’에 사천 대포항 등 2개 항, ‘남해노량 피셔리나항 개발’ 등이 대표적으로 보수 또는 개발된다.

또 통영 진촌항·거제 송포항 등 도가 지정하는 지방어항 26개 항에는 127억원을 투입해 개발이 추진된다. 이어 사천 하봉항 등 63개 어항에는 126억원을 들여 시·군이 지정하는 어촌정주어항에 시설을 확충하고 유지 보수한다.

남해 적량항 등 14개 항은 14억원을 들여 소형 어선 접안과 어획물 운반 등이 편리하도록 하는 복합 부잔교를 설치한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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