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일자리정책 박람회 대상(大賞)

온라인뉴스팀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18-03-14 03:00:00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대구시 관계자들이 일자리정책 박람회 대상(大賞)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대구시 제공.
일자리위원회(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와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지방정부 일자리 정책박람회에서 대구시가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서울 중구, 광주 서구, 경기 광명시, 경북 구미시 등 4곳과 함께 대통령 표창을 받았는데, 광역 지자체 가운데는 대구가 유일하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한민국지방정부일자리정책박람회는 현 정부 이후 지방정부 일자리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다양한 정책들을 상호 공유해 향후 지방정부의 일자리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일 시작, 1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국 243개 기관(790개 부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구시는 20개 부스에 ‘청년·양질·새로운 일자리 창출, 혁신성장’을 주제로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청년 일자리, 고용친화형 양질의 일자리, 상생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등 8개 사례를 전시했다.

대표적 전시사례인 ‘대구X청년 소셜 리빙랩’은 청년의 관점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생활공간을 실험실로 삼아 사회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협업을 통해 해결 방법을 찾는 사회혁신 시스템으로 인큐베이팅을 거쳐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청년들의 창업, 창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 모델은 지난해 처음 시범사업을 추진해 10개 과제를 발굴했고, 올해에는 본격적 인큐베이팅을 거쳐 비즈니스 모델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며 향후 청년소셜벤처타운을 건립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양질의 일자리 대표사례인 ‘고용친화 대표기업 선정사업’은 지역기업에 대한 청년 인식 개선 및 고용환경 개선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40개사를 선정(2016~2017년)해 근무환경개선 지원, 인력, 자금, 해외진출, 컨설팅 지원 등에 나서면서 고용창출 효과가 전년보다 4.1% 상승, 685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하는 효과를 냈다.

대구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일자리 중심의 시정운영을 통해 청년층 대상으로 단계별 취업지원과 선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고 중년·여성·취약계층별 적합한 일자리를 지원하며 기업성장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의 일자리 모델이 높이 평가받아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일자리는 궁극적으로 서민 복지 정책수단으로 그 중요성이 나날이 더해지고 있다. 이를 계기로 더욱 더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일자리 정책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나아가는 계기로 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저작권자ⓒ 세계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