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버스탑재형 불법 주정차 단속 확대

온라인뉴스팀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18-04-11 0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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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차 번호를 인식하는 카메라를 달고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는 시내버스를 늘린다고 10일 밝혔다.

버스탑재형 불법 주정차 단속 시스템은 시내버스에 차량 번호 인식용 고성능 카메라를 설치해 선행 차가 1차 촬영하고 10∼11분 간격을 두고 후행 차가 2차 촬영해 단속한다.

시는 다음달 1일부터 버스탑재형 이동단속을 기존 10개 노선 30대에서 14개 노선 50대로 확대운영 한다.

기존 10개 노선 외 급행5, 564, 401, 836번 노선에 추가로 운행하며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시간은 평일 07시 ~ 21시까지이다.

대구시 권오상 택시물류과장은 “차량을 운행할 때 버스정류장, 인도, 횡단보도 불법주정차는 시민들의 안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자제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이번 버스탑재형 불법주차위반단속 시스템의 확대운영으로 주요간선도로의 교통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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