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양승조 후보는 당황하지 말라!“

6.13지방선거 충남민심은?
온라인뉴스팀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18-05-11 15: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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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자유한국당 충남지사 후보는 11일 “양승조 후보가 최근 지지세가 급등하고 있는 이인제 후보를 향해 험담을 늘어 놓기 시작했다.”고 비난했다.

이 후보 측은 이날 ’양승조 후보는 당황하지 말라’는 논평을 통해 “양 후보 측에서 이 후보가 과거형 인물이고 근거지가 충남이 아니라 서울이라고 폄훼하고 있다.”며 “양 후보 측이 급하긴 급했나 보다. 어이없는 인신공격이다.”고 반박했다.

이 후보 측은 “이인제 후보는 명실 공히 충남을 대표하는 ‘국가 지도자급’ 정치인이다. 그는 이미 논산 금산 계룡에서 4선 국회의원을 했다. 초대 민선경기도지사와 최연소 노동부장관도 지냈다. 국가경영의 비전을 갖고 국민적 여망을 한 몸에 받았던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인제 자유한국당 충남지사후보 신진영 대변인이 11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논평을 발표했다.
이 후보 측은 “양 후보 측 주장대로 이 후보의 근거지가 서울이라면 그가 지난 20년간 사시사철 누비고 다녔던 논산·금산·계룡이 서울의 자치시·군이어야 한다. 이는 충남 도민을 모독하는 분별없는 주장이다. 이 후보의 지지율 급등에 당황한 결과로 이해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된다. 양 후보는 충남 도민들에게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가 과거형 인물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대통령후보 민선도지사 노동부장관 6선 국회의원 등 그의 ‘풍부한 공직경험’을 염두에 둔 듯하다. 충남의 미래를 위해 필수적인 이러한 화려한 경력과 경륜 때문에 과거형 인물이라고 한다면 이 후보는 양 후보 측의 비판을 고맙게 받아들인다.”고 해석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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