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원에 인체 해부 교육 서울대 통해… “현장 대응력 제고”

온라인뉴스팀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18-05-16 23: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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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해부 실습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과 18일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구급대원들의 인체구조에 대한 해부학적 이해도 증진은 물론 참혹한 사고현장에 노출되는 구급대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법의학, 죽음에 대한 문화·철학 등 이론수업과 서울대 의과대학(해부학교실)에서 해부 실습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올해 1월 체결된 소방청·서울대병원 간 응급의료발전 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대병원의 협조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6월 중 2차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내년부터는 전국 9개 소방학교에서 신임 소방공무원과 구급대원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권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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