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 본궤도 올라

온라인뉴스팀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18-06-13 03:00:00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경남 밀양시가 단장면 미촌리 시유지에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관광휴양단지’가 이르면 이달 내에 최종 승인을 득해 토지 매입 등 사업시행이 본궤도에 오른다.

39만9000㎡에 이르는 단장면 미촌리 시유지는 지난 2001년 12월께 자연학습 체험장을 조성할 목적으로 41억원에 두산농장으로부터 매입한 이후 골프장, 종합연수체육단지, 영어마을 등 장밋빛 계획만 남발해 왔다.

그러나 2014년 민선 6기 시작과 함께 TF팀을 꾸리고 전방위적인 활용방안을 찾아 나선 끝에 17년 만에 ‘보물단지’로 결실을 거두게 됐다.

밀양시는 지난달 23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 본안서를 접수했으며 이틀 뒤인 25일에는 경남도 농정심의회에서 농업진흥지역 해제가 원안 가결돼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의 농업진흥지역 해제가 이달께 승인나면 곧장 농어촌관광휴양단지 개발계획 승인 고시 후 다음 달부터 편입 토지 매수에 들어간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는 그동안 우려했던 ‘사업 성사여부에 마침표를 찍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농어촌관광단지는 단장면 미촌리 940-51번지 일원 시유지와 사유지 등 모두 91만6924㎡에 사업비 3070억원을 들여 2021년께 완공된다. 이 사업은 밀양관광단지조성사업단(주)이 추진한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