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연구 11건, 2018 국가연구개발 우수 성과 선정

온라인뉴스팀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18-10-11 11: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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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의 연구 성과 11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18 국가연구개발 우수 성과’ 100선에 선정됐다.

11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국립식량과학원 서우덕 박사의 새싹보리 연구가 생명·해양분야 최우수 성과로 선정되는 등 ‘생명·해양 분야에서 10건 순수기초·인프라 분야에서 1건이 우수 성과로 인정 받았다. 과기정통부는 창조적 기술을 더해 파급 효과가 큰 성과를 낸 연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국가연구개발 우수 성과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 분야는 생명·해양, 에너지·환경, 정보·전자, 기계·소재, 융합, 순수기초·인프라 등 5개다. 그동안 농진청이 주도한 78건의 연구가 국가연구개발 우수 성과로 인정 받았다.

‘보리의 새로운 발견! 새싹보리의 기능성 물질 구명 및 사업화’와 ‘전 세계 소비자를 겨냥한 핵과류(복숭아·플럼코트) 신품종 개발’ 등은 종자 주권 확보와 부가가치 창출로 농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세계 최초 IoT 적용 식중독균 검출·제어 기술’, ‘김치에서 분리한 효모와 버려지는 잣송이를 활용, 돈분악취 가스감소 기술 개발’은 식품 안전과 환경오염 등 사회적 문제의 해결에 앞장서는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황규석 농진청 연구정책국장은 “첨단 기술과 융합·복합을 통해 미래 성장 산업으로서의 농업 연구를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업 과학 기술 혁신으로 농업과 농촌의 경쟁력을 키우고, 농업의 4차 산업화와 시장 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연구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훈 기자 coraz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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