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경북지역 상장사들, 시총 1조4000억 감소

온라인뉴스팀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19-01-12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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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지역 상장사들의 지난해 12월 시가총액이 전달보다 1조4000억원 감소했다.

11일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107개사의 12월 시가총액은 전달보다 2.70%(1조4063억원) 감소한 50조702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미중 무역전쟁 합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 약화 및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유가증권시장(37개사) 시총은 전달보다 1조2074억원(3.10%) 줄어든 37조7050억원으로 나타났다. 현대중공업지주(7980억원 감소), 포스코(3923억원 감소), 한국가스공사(2585억원 감소), DGB금융지주(829억원 감소) 등 지역 대표 코스피 상장사들의 주가가 하향곡선을 그렸다.

반면 남선알미늄(1261억원), 에스엘(1253억원), 이월드(453억원), 평화홀딩스(315억원), 평화산업(166억원)은 전달 대비 시총이 증가했다.

코스닥(70개사)의 시총은 포스코켐텍(2363억원), SK머티리얼즈(1097억원), 원익QnC(683억원), 포스코ICT(471억원) 등의 주가 감소로, 전월대비 1989억원(1.51%) 줄어든 12조9978억원으로 파악됐다.

지역 코스닥 종목 중에서도 풍국주정(1267억원), 티케이케미칼(415억원), 장원테크(300억원), 유지인트(255억원), 포스코엠텍(196억원)은 시총이 늘었다.

지역 투자자들의 전체 거래량(5억3000만주)은 전달보다 0.56% 감소했고, 거래대금(3조4484억원)도 9.66%(3686억원) 감소했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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