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장애인 구역 주차 논란에 "병원 측에서 협조해준 것"

신우진 | ace5@segye.com | 입력 2019-04-15 17: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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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경(사진)이 팬들이 보내준 커피 차량을 장애인 전용구역에 주차해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촬영장에 이수경의 팬들이 보내준 것으로 보이는 커피차와 이수경 사진이 게재됐다.
 
그러나 사진 속 커피차가 주차된 자리는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판적인 글을 쏟아냈고, 소속사는 곧바로 해명에 나섰다.
 
이수경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관계자는 한 매체에 “커피차가 규모가 있다 보니 넓은 주차 공간이 필요하지 않나. 당시가 토요일 오후라 병원 측에 외래 진료가 없었다. 그래서 병원 측에서 그렇게 협의를 해줬다”라고 15일 밝혔다. 
 
이어 “매니저가 몇 번 확인을 진행했는데, 병원 측에서 안내해주셔서 주차하게 됐다. 협조에 따른 것이지만, 앞으로는 조금 더 신중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병원 측도 “장애인 주차구역에 지정해 준 것은 맞다. 하지만 당시 드라마 촬영이 오후에 있었고, 토요일이라 오후에는 외래 진료가 없었다. 간식차가 트럭이다보니 공간에 여유가 있는 주차 구역으로 지정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간식차가 주차된 장애인 주차구역에 이용될 경우 바로 해당 차량을 뺄 수 있도록 후속 조치는 해 둔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이수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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