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울산 태화강 2호 국가정원 지정

임정재 | jjim61@segye.com | 입력 2019-07-12 09: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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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사진)을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순천만에 이어 두번째로 탄생하는 국가정원이다.

국내 최초의 수변생태정원인 태화강 지방정원은 84㏊의 면적에 6개 주제 29개 세부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문자센터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원 체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산림청은 “오염되었던 하천을 복원시키고 자연자원을 보전하면서 도시재생 성과를 거두는 등 태화강 정원의 생태적 가치를 인정해 국가정원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산림청은 그동안 수도권, 호남권에 편중되었던 정원문화와 인프라 확충 등을 영남권으로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시와 협의해 가을에 정식선포식을 열 계획이다.
 
대전=임정재 기자 jjim6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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