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에 체육시설 2곳 잇따라 들어선다

문종규 | mjk206@segye.com | 입력 2019-07-12 09: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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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유일하게 공공체육센터가 없는 중구에 국민체육센터 2곳이 잇달아 들어선다.
 
11일 대구 중구에 따르면 현 대봉도서관 옆 체육관 부지와 대봉도서관에 국민체육센터와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누리 반다비 체육센터가 각각 내년과 2022년 문을 연다.
 
대구 중구는 최근 ‘중구 국민체육센터 설계’를 마쳤다. 지난해 6월부터 진행된 설계용역은 주변환경 및 기존건물과의 조화 ,구조적 안전성, 쾌적한 실내환경, 에너지 절약 등에 부합한 설계 방식을 채택했다.

대봉도서관 옆 체육관 부지에 건립되는 중구 국민체육센터 조감도. 중구청 제공
층별로는 지하 1층 주차장, 1층 안내데스크, 체력인증센터, 다목적실, 2층 다목적 체육관 및 관람석, 3층 헬스장, 조깅트랙 등으로 설계됐다.
 
중구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에는 총사업비 337억원(부지매입비 157억원, 건축비 180억원)이 투입되며, 대봉도서관 옆 체육관을 철거한 후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한다.
 
이와 함께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실시한 ‘생활밀착형 생활체육시설 확충지원 공모사업’에도 중구청이 선정돼 장애인을 위한 국민체육센터도 건립된다.
 
대봉도서관 부지에 국비 40억원을 포함한 210억원을 투입,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는 ‘복지누리 반다비 체육센터’에는 수영장, 장애인재활문화센터, 드림스타트·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노인복지관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중구청은 건축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쯤 착공에 들어가 2022년 준공할 계획이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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