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 주민참여 도시재생 공모 선정팀 수여식

김덕용 | kimdy@segye.com | 입력 2019-09-20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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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구도시공사 3층 회의실에서 ‘2019 어반그레이드’에 선정된 팀에 대한 수여식이 열린 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도시공사 제공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는 19일 3층 회의실에서 주민참여 소규모 도시재생 공모사업인 ‘2019 어반그레이드’에 선정된 팀에 대한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공모사업은 지역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해 나가는 자리를 마련해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기획했다.
 
공사 측은 지난 8월1일부터 한 달간 총 10개 팀의 공모를 접수해 전문가가 참여한 현장 심사와 대면평가를 거쳐 4개 팀을 우선 선정했다.
 
각 선정 팀은 시범사업비 500만원을 지원받으며 시범 사업 후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실행팀’으로 최종 선정된 팀에겐 팀당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한다. 
 
공사는 이를 통해 주차 문제, 생활 쓰레기 무단배출, 세대 간 소통 부족 등 마을 문제점을 주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덕 사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선 도시재생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 주민과의 협력적 관계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면서“앞으로도 주민이 도시재생사업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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