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재난 문자 송출 권한 일선 구·군으로 확대

전상후 | sanghu60@segye.com | 입력 2019-09-21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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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사 전경.     세계일보 자료사진
부산시는 긴급 재난 문자를 송출 권한을 일선 구·군으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재난문자방송 기준 및 운영 규정이 최근 개정되면서 이미 일부 광역단체에서 재난 문자 권한을 기초단체로 확대했다.
 
긴급 재난 문자는 재난 지역의 이동통신 기지국 내에 있는 휴대전화 가입자에게 동시에 발송된다.
 
기초단체는 해당 구역 내에 재난이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신속한 대응 또는 주민 대피가 필요한 재난 발생 때 담당 부서가 검토해 문자를 보낼 수 있다.
 
교통통제 등 시민 협조를 부탁하는 내용은 관계 부서 회의를 거쳐 부단체장에게 보고한 이후 송출해야 한다.
 
두 개 이상 기초단체에 걸친 재난 상황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산시가 송출 권한을 갖는다.
 
부산시는 중복 송출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자체 간 협의를 강화할 방침이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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