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의 美와 가치, 세계에 알린다

11일부터 경주 엑스포공원서 / 한복문화홍보 국제심포지엄
전주식 | jschun@segye.com | 입력 2019-10-10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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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경주에 있는 문화엑스포공원에서 한복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경주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이번 주말 ‘한복, 세계로 날다’라는 주제로 ‘2019 한복문화홍보 국제심포지엄(Global Ethnic Festa, 2019)’을 엑스포공원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역사문화의 보고이자 길쌈과 의복에 대한 유구한 전통이 전승되고 있는 경북도에서 한복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조직위는 우리 옷의 단순한 아름다움만을 선보이는 것이 아닌 한복에 담긴 조상들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경주엑스포의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함께 진행돼 세계문화 속에 한복의 우수함을 선보이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 옷에 담긴 인문정신 가치를 발굴하고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한복인문포럼’과 한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한복문화 홍보 특별전시’, 전 세계 복식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문화 패션쇼’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글로벌문화 패션쇼는 지구촌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로, 호주 한복디자이너 미란다데이가 초청되어 직접 디자인한 한복을 선보이고 포항공대와 경주대 유학생들이 세계민속복식의 모델로 참여해 세계 속 한복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전주식 기자 jsch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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