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소통365릴레이’로 현안 해결하고, 사업 발굴, 민원 해소까지

이보람 | boram@segye.com | 입력 2019-11-09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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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 ‘소통 365 릴레이’가 울산의 현안을 해결하고, 사업발굴, 민원 해소 등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울산시에 따르면 ‘소통 365 릴레이’는 ‘소통을 365일 생활화하겠다’는 송철호 울산시장의 강력한 의지로 시작된 소규모 찾아가는 현장간담회 형식을 띠고 있다.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 365 송포유’와 ‘소통365 현장 속으로’ 등으로 나눠 추진된다. 발언시간을 공평하게 하는 발언총량제와 각본 없는 타운홀 미팅 등이 기존 시민과의 대화와 다른 점이다.
 
지난 7월 소상공인을 상대로한 ‘골목상권 살리기 간담회’를 시작으로 4개월 간 모두 28차례 열렀다. 소통릴레이를 통해 158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으며, 이 중 전체의 81%인 129건이 처리 완료됐다. 26건은 처리 중이며, 처리불가 1건, 장기검토 2건 등으로 집계됐다.
 
주요 성과로는 지역 업체에 유리하도록 한 ‘울산시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 마련,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에 반대하고 있는 어업인들의 단체의견을 수렴하는 등 집단 민원 해소 등이 있다.
 
일본 수출규제 대응 간담회와 태화강 국가정원 관련 시민사회단체 간담회, 울산페이 등을 통해 수렴된 의견은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 달에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 간담회와 관광스타트업 대표 간담회, 청소년 희망 토크 콘서트, 청년 창업농가 등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울산=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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