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대전문화콘텐츠금융팀 신설… 지역콘텐츠산업 육성 나서

이우중 | lol@segye.com | 입력 2020-01-18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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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최근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대전 등 중부권 지역  문화콘텐츠 기업 지원을 전담하는 ‘대전문화콘텐츠금융팀’(대전금융팀)을 신설해 지역콘텐츠산업 육성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대전금융팀은 지역 소재 문화콘텐츠기업에 △문화산업완성보증과 일반보증지원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선정평가등 비금융 평가지원 △콘텐츠 제작공정관리 등 사후관리 △대전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 등을 통해 중부권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 문화산업완성보증은 설비중심의 제조업과 달리 상상력과 창의력에 기반한 콘텐츠 산업의 특성을 적극 반영한 문화콘텐츠분야 특화 제도로, 콘텐츠 기획단계에서도 자금을 원활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업 평가보다는 제작실적, 콘텐츠 경쟁력 등 콘텐츠에 초점을 맞춰 제작비를 지원한다.
 
기보는 중부지역 콘텐츠기업들에게 매년 약 400억원 규모의 신규보증 지원과 함께 컨설팅까지 기업지원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부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대전시에 문화콘텐츠금융센터 설치를 추진해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대전금융팀 신설로 기보는 서울, 부산, 경기 등 4개의 문화콘텐츠 전담조직을 구축하게 됐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이번 대전금융팀 신설을 통해 그간 수도권 지역에 비해 금융지원에서 소외됐던 중부권 지역 콘텐츠기업을 적극 육성해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문화콘텐츠기업들의 사업화를 지원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중 기자 lo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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