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지역 환경 개선·기반조성 1518억 투입

올 도서종합개발 시행계획 확정 / 주민 소득 증대·고용 창출 495억
송민섭 | stsong@segye.com | 입력 2020-02-17 18: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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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 행정안전부 제공
정부가 섬 지역 주민 소득증대와 생활환경 개선에 올해 1518억원을 투자한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는 올해 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소득증대, 관광기반시설 조성 등을 위한 291개 사업에 관한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 2020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신규사업 119개를 포함한 291개 사업은 섬 지역 주민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복지·문화·의료·교육, 교통개선, 관광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마을환경 개선 패키지 등 6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충남 서산시 고파도 어민 공동작업장 확장과 전남 여수시 화정면 일대 특산품 판매장 설치 등 소득증대·일자리 창출 사업 132개에 495억원이 투입된다.

경기 화성시 국화도에 수돗물 공급을 위한 해저 상수관로 설치 사업 등 주민 정주여건 개선 관련한 85개 사업에는 427억원이 책정됐다.

충남 당진시 대·소난지도 연도교 건설 사업 등 교통개선을 위한 9개 사업에는 268억원이, 인천 강화군 교동도 연산군 유배지 공원화 등 관광 활성화 51개 사업에는 250억원이 투입된다.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섬은 해양영토 확보뿐 아니라 경제성장을 이끄는 동력이자 소중한 삶의 터전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낙후된 생활환경과 지리적 특수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는 섬 지역 주민들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민섭 기자 stso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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