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축사 악취 막기 위한 통합솔루션 개발

오상도 | sdoh@segye.com | 입력 2020-05-28 0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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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축사 악취를 저감하는 통합솔루션 개발에 나섰다.  
 
27일 용인시에 따르면 축사 악취 문제 해결이 주요 현안인 시는 최근 지역 생활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는 중앙정부의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행안부-과기정통부-지자체 간 업무협약 및 착수보고회’ .용인시 제공
시는 앞서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한 ‘과학기술 활용 주민 공감 지역 문제 해결 사업’에 공모안을 냈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축사 건축 형태에 따라 최적의 저감 기술을 적용하는 기술인 ‘축사 악취 저감 통합솔루션’개발을 시작한다. 솔루션 개발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다음 달부터 이뤄진다. 이어 내년 7월 현장에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기술개발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맡고, 군산대·경기대가 연구 협력을 지원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악취를 저감할 수 있는 통합솔루션을 개발해 오랫동안 지역주민들을 힘들게 했던 축사 악취를 뿌리 뽑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18년 3월 돼지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고생하는 처인구 포곡읍 유운·신원리 일대 축사 48곳과 하수·축산분뇨 공공처리시설인 ‘용인레스피아’ 주변 24만8000㎡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용인=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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