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귀어학교’ 준공… 성공적 어촌 정착 지원

김정모 | race1212@segye.com | 입력 2020-05-28 0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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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어촌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귀어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귀어학교를 연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7일 보령시 대천항 소재 연구소 내에서 충청남도 귀어학교 준공식을 개최했다. 국비(5억원)와 도비(10억원)를 합쳐 15억원이 투입된 귀어학교는 지상 2층 연면적 456㎡의 건물에 학생방, 다목적실, 주방, 세탁실 등 기숙사 생활을 위한 시설을 갖췄다.

충남도는 선발된 교육생들이 귀어학교에 6주간 머물면서 어업·양식업·창업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 실습, 조종 면허 취득 과정 등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어촌계에서 일주일간 생활하는 어촌살이 캠프를 통해 어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다지는 기회도 마련한다.

귀어학교를 졸업한 교육생들의 성공적인 어촌 정착을 돕기 위해 귀어 관련 정보 제공 및 관내 어업인 멘토링 사업 등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6월 중순에 귀어학교 1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령=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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