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항공우주산업 청사진 제시… 2030년까지 1조4900억원 투자

강민한 | kmh0105@segye.com | 입력 2020-08-10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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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2030년까지 미래형 비행체 개발 기반 구축 등 4개 분야 68개 추진과제에 1조4930억원을 투입하는 항공우주산업 청사진을 완성했다.

경남도는 항공우주산업의 성장기반 조성과 글로벌 항공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남 항공우주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경남의 항공우주산업 비중은 국내 총생산액의 65.4%를 차지하는 거점지역으로 지역경제 발전의 성장동력 역할을 했으나 최근 세계항공산업 침체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으면서 항공산업 생태계가 붕괴될 위기에 놓여 있다.

이에 도는 ‘2030 글로벌 항공우주산업 스마트 제조 거점 실현’을 비전으로 항공산업 위기 극복과 경남의 항공우주산업 중심도시 실현을 위해 기업 맞춤형 연구기반 구축 등 18개 과제에 2265억원을 투자해 항공기업 글로벌 경쟁력 기반 구축에 나선다.

또 해외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사 협력과제 발굴·수행 및 민수 항공기 국제공동개발사업 참여 기반 구축을 통한 완제기 수출 활성화 및 항공유지·보수(MRO) 국제허브화를 위한 17개 과제 핵심기술 개발에 72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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