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인하공전, 다문화학생 자격 취득 돕는다

강승훈 | shkang@segye.com | 입력 2020-09-21 15: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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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다문화학생 대상의 직업교육과정 개강식에서 신철호 평생교육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하공전 제공
 
인천지역 중·고등학교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한 직업교육이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 진행되고 있다. 21일 인하공전에 따르면 지난 19일 ‘2020년 다문화학생 직업교육과정’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됐다.
 
시 교육청 주관, 인하공전 평생교육원에서 강의를 담당하며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총 65명의 학생이 수강한다. ‘바리스타 자격 취득과정’, ‘TOPAS 자격 취득과정’, ‘한국어능력시험(TOPIK) 자격 취득과정’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TOPAS는 여행에 필요한 예약, 발권 등을 위한 컴퓨터 예약 시스템을 다루는 자격증이다.
 
바리스타·TOPAS의 경우 8주 동안 하루 8시간 교육이 이뤄지며 한국어능력시험은 하루 6시간 총 15주 과정으로 4급 이상 취득을 목표로 한다. 인하공전 평생교육원 신철호 원장은 “다문화 학생들의 취업과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직업교육의 기회로 수강생들이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시 교육청 서해주 장학사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많은 다문화학생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소통하며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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